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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추석맞아 어려운가정 위문[뉴스웨이, 2011-09-06]

작성일    2011-09-10
조회수    833
추석 맞아 어려운 가정 3,847세대 위문 나선 거창군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 행복나눔의 손길 이어져

2011년09월06일(화) 16:42 / 김문숙 기자

(거창=뉴스웨이 경남취재본부 김문숙 기자) 경남 거창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외롭고 자칫 소외되기 쉬운 가정을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했다.

이홍기 군수는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가구, 다문화 가정, 소년.소녀가정, 보훈세대 등 가가호호를 직접 방문해 어려운 가정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여느 때보다 많은 각 기관단체들의 위문의 손길이 줄을 이었는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농협중앙회거창군지부, 그리고 거창군새마을회에서 백미를 기탁했다.

또한, 경남은행거창지점과 거창군아동위원에서 상품권을,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생활필수품을 기탁했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544세대에 5만원씩을 지원했다.

올해 추석절에는 2010년 추석절보다 53,273천원이 많은 112,000천원의 금액으로 1,180가구가 늘어난 3,847세대를 위문했다.

/ 김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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